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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로 준비하는 미래... 과학동아 하반기 ‘SF 보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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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로 준비하는 미래... 과학동아 하반기 ‘SF 보드’ 오픈

2020.09.23 14:51
 

바이러스 때문에 길거리에 모든 사람이 마스크를 쓰고 다니고, 인공지능(AI)이 바이러스 치료에 필요한 약물을 찾는 오늘을 1년 전쯤 누군가 글로 썼다면 어땠을까. 

 

과학동아는 이달 14일부터 미래와 같은 오늘을 살고 있고, 상상속 세상보다 더한 내일을 살아갈 미래세대를 위한 ‘사이언스 보드(www.scienceboard.co.kr)’ 프로그램 중 하나로‘SF 보드’를 마련했다. 

 

사이언스 보드는 ‘미래 과학자와 현재 과학자의 만남’을 목표로 올해 3월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상반기에는 ‘로봇 보드’ ‘AI 보드’ 등을 운영하며 오준호 KAIST 기계공학과 석좌교수와 함께 KAIST 휴보랩을 견학하고, 김정호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와 AI 코딩 실습을 진행했다.

 

하반기는 SF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공학도 출신 곽재식 SF 작가와 뇌과학자 송민령 KAIST 연구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SF 보드는 3개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스스로 질문하는 프로그램이다. ‘A.I.’(2001), ‘로봇, 소리’(2016), ‘트랜센던스’(2014) 등 8편의 SF 영화에서 미래기술에 대한 궁금증을 던져봄으로써 미래의 과학기술이 우리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9월 28일까지 사이언스 보드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질문은 11월 6일부터 15일까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리는 SF 축제 ‘SF2020’ 행사 중 하나인 ‘SF 시네마토크’에 반영된다. 좋은 질문을 던진 사람에게는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선물로 제공한다.

 

두 번째 프로그램에선 본격적인 토론을 진행한다. 곽 작가와 송 연구원이 ‘미래 과학기술과 윤리’를 주제로 SF 속 기술이 얼마나 실현 가능한지, 기술이 실현되기 전에 미리 생각해봐야 할 윤리적 문제가 무엇인지 토론한다. 이 프로그램은 10월 9일(금) 오후 2시에 유튜브에서 라이브로 송출될 예정이며,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SF 시네마토크’ 행사도 열린다. SF 시네마토크는 정재승 KAIST 교수, 김상욱 경희대 교수 등 스타 과학자와 함께 SF 영화를 보고 함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첫 번째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 중에서 행사에 참여할 패널을 뽑는다. 

 

과학동아는 11월 첨단 농업기술을 주제로 한 ‘스마트팜 보드’를 개최할 예정이다. 각종 프로그램은 ‘사이언스 보드(www.scienceboard.co.kr)’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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