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본문바로가기

동아사이언스

식물은 기후변화 스트레스 어떻게 견디나

통합검색

식물은 기후변화 스트레스 어떻게 견디나

2020.10.05 12:37
윤대진 건국대 교수 'KSMCB 생명과학상' 수상…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KSMCB), 4개 분야 학술상 수상자 발표
한국분자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가 선정한 '제19회 학술상' 수상자들. 왼쪽부터 차례대로 윤대진 교수(생명과학상), 황은성 교수(M&C 우수논문상), 묵인희 교수(여성생명과학자상), 권용태 교수(Presidential Lecture Award)다.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제공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KSMCB)가 생명과학상, 우수논문상, 여성생명과학자상, Presidential Lecture Award 등 4개 분야에서 학술상 수상자를 선정해 5일 발표했다. 


윤대진 건국대 KU융합기술원 의생명공학과 교수는 식물이 기후변화에 대응해 극한 환경을 극복하는 방법인 식물 스트레스 분자 메커니즘 연구로 ‘KSMCB 생명과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윤 교수에게는 상패와 상금 2000만 원이 수여된다. 


황은성 서울시립대 생명과학과 교수는 세포 노화 연구의 권위자로 2017년 국제학술지 ‘분자와 세포(Molecules and Cells)’에 세포의 미토콘드리아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가 노화를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를 제어하기 위한 메커니즘을 발표한 성과로 ‘KSMCB M&C 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황 교수는 상패와 상금 300만 원을 받는다. ‘

 

KSMCB 여성생명과학자상’은 묵인희 서울대 의대 생화학교실 교수에게 돌아갔다. 묵 교수는 치매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알츠하이머의 기전을 연구하며 알츠하이머 발병 원인을 밝혀내고 이를 통해 치료 후보물질을 발굴한 공로가 인정받았다. 묵 교수는 부상으로 상패와 상금 1000만 원을 받는다. 


30여 년간 단백질 분해를 중심으로 분해생물학(degradation biology)을 연구한 권용태 서울대 의대 의과학과 교수는 ‘KSMCB Presidential Lecture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권 교수는 상패와 상금 500만 원이 주어진다. 


수상자들의 강연은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가 5~7일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관련 태그 뉴스

이 기사가 괜찮으셨나요? 메일로 더 많은 기사를 받아보세요!

댓글 0

1 + 2 = 새로고침
###
    과학기술과 관련된 분야에서 소개할 만한 재미있는 이야기, 고발 소재 등이 있으면 주저하지 마시고, 알려주세요.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