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본문바로가기

동아사이언스

유신재 KIOST 소장, 국제해양연구위원회 의장 선출

통합검색

유신재 KIOST 소장, 국제해양연구위원회 의장 선출

2020.10.21 17:09
유신재 한국해양과학기술원-플리머스해양연구소 공동연구센터(KIOST-PML Lab) 소장이 국제해양연구위원회 의장으로 선출됐다. 해양수산부 제공
유신재 한국해양과학기술원-플리머스해양연구소 공동연구센터(KIOST-PML Lab) 소장이 국제해양연구위원회 의장으로 선출됐다. 해양수산부 제공

유신재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영국 플리머스해양연구소 공동연구센터(KIOST-PML Lab) 소장이 국제해양연구위원회 의장에 선출됐다. 국제해양연구위원회 의장에 아시아권 의장이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달 20~22일 개최되는 ‘2020년 국제해양연구위원회(SCOR) 연차총회’에서 유 소장이 의장에 선출됐다고 21일 밝혔다.


SCOR은 해양학의 현안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하고자 1957년 설립된 국제해양학술기구다. 제3세계 지원 등을 통해 해양학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구 규모의 해양연구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최근에는 해양 분야의 지속가능한 개발과 기후변화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31개국의 회원국이 있으며, 4년 임기로 의장을 선출한다.


유 신임 의장은 아시아권에서 최초로 선임된 SCOR 의장이다. 유 의장은 해양생태학 전문가로 기후변화와 연안오염 등 환경변화가 해양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 왔다. KIOST에서 동해 해역의 탄소 순환을 연구하고 있다. 황해 오염을 공동으로 관리하기 위해 유엔개발계획(UNDP) 황해광역 생태계 사업 등에 참여했다. 2010~2013년에는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PICES) 과학평의회 의장도 역임했다.

 

SCOR에서는 산하의 통합 해양 생물권 연구(IMBER) 과학운영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기후변화와 연안오염에 따른 해양 변화를 연구해 왔다. 2018년부터 SCOR 부의장을 맡은 데 이어  올해 10월 의장에 선임됐다.


유 의장의 임기는 이달부터 2024년 10월까지 만 4년이다. 
 

관련 태그 뉴스

이 기사가 괜찮으셨나요? 메일로 더 많은 기사를 받아보세요!

댓글 0

8 + 5 = 새로고침
###
    과학기술과 관련된 분야에서 소개할 만한 재미있는 이야기, 고발 소재 등이 있으면 주저하지 마시고, 알려주세요.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