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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학회 학술상에 박종일 서울대 교수·이창옥 KAIST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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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학회 학술상에 박종일 서울대 교수·이창옥 KAIST 교수

2020.10.22 06:18
공로상에 이용훈 부산대 교수 선정
2020 대한수학회에서 수상한 수학자들이다. 맨 위 왼쪽부터 학술상 수상자인 박종일 서울대 교수와 이창옥 KAIST 교수, 공로상을 받은 이용훈 부산대 교수, 가운데 왼쪽부터 국내논문상을 받은 채명주 한경대 교수와 강경근 연세대 교수, 이지훈 중앙대 교수, 아래 왼쪽부터 상산젊은수학자상 수상자인 신동욱 명지대 교수와 최경수 고등과학원 교수, 디아이 수학자상 수상자인 최희준 연세대 교수다. 대한수학회 제공
2020 대한수학회에서 수상한 수학자들이다. 맨 위 왼쪽부터 학술상 수상자인 박종일 서울대 교수와 이창옥 KAIST 교수, 공로상을 받은 이용훈 부산대 교수, 가운데 왼쪽부터 국내논문상을 받은 채명주 한경대 교수와 강경근 연세대 교수, 이지훈 중앙대 교수, 아래 왼쪽부터 상산젊은수학자상 수상자인 신동욱 명지대 교수와 최경수 고등과학원 교수, 디아이 수학자상 수상자인 최희준 연세대 교수다. 대한수학회 제공

대한수학회가 선정하는 '대한수학회 학술상' 2020년 수상자로 박종일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와 이창옥 KAIST 수리과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공로상에는 이용훈 부산대 수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대한수학회는 21일 대한수학회 학술상과 공로상, 국내논문상, 상산젊은수학자상, 디아이수학자상의 2020년 수상자를 21일 발표했다.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된 박종일 교수는 기하위상수학 전문가로 4차원 다양체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인정 받았다. 이창옥 교수는 유한요소법의 개발과 이를 이용해 문제를 풀 때 계산시간을 줄이기 위한 병렬계산 방법을 개발했다. 최근에는 의료영상 등 영상 연구에도 기여하고 있다.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용훈 교수는 비선형 2계 상미분방정식 등을 연구했으며 대한수학회장을 역임하며 산업수학을 진흥한 공을 인정 받았다.


국내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국내논문상에는 채명주 한경대 교수와 강경근 연세대 교수, 이지훈 중앙대 교수가 선정됐다. 세 교수는 대한수학회지에 공동으로 유체  거동에 관한 수학 논문을 발표해 논문상을 수상했다. 


박사학위를 취득한지 5년 내의 젊은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산젊은수학자상에는 신동욱 명지대 교수와 최경수 고등과학원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신 교수는 다양한 편미분 방정식에 대한 근사법을 연구했다. 최 교수는 순수사학 증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한국 수학의 학문적 발전에 기여하거나 국내외적으로 수학계 위상을 높여 학계 발전에 기여한 학자를 시상하기 위하여 2015년에 제정된 상으로 박원호 디아이 회장의 후원으로 수여하는 ‘디아이 수학자상’에는 최희준 연세대 교수가 선정됐다. 최 교수는 나비어-스톡스 방정식 관련 연구와 수치해석 기법 연구를 하고, 금융수학 분야에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한 공을 인정 받았다.


시상식은 24일 오후 5시 10분에 이뤄지며 온라인으로 중계된다. 한편 대한수학회는 23~24일 ‘2020년 대한수학회 정기총회 및 가을 연구발표회’를 개최한다. 240편의 논문이 발표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코로나19)이나 양자컴퓨터, 필즈상 등의 세션과 대중 강연 프로그램도 열릴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ms.or.kr/meetings/fall202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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