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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5호기, 자동정지 원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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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5호기, 자동정지 원인 조사

2020.10.26 16:03
정기검사 진행 중 증기발생기 고수위로 자동정지
한빛원자력발전소 전경. 위키미디어 제공.
한빛원자력발전소 전경. 위키미디어 제공.

전남 영광군 한빛원전 5호기가 정기검사를 받는 중 스스로 가동을 멈췄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26일 오전 10시 4분 한빛 5호기 원자로가 자동 정지됐다는 보고를 받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빛 5호기는 이달 5일 원안위로부터 임계(재가동) 허용을 승인받은 뒤 후속 정기검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신규 증기발생기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원자로출력급감발계통(RPCS) 동작 시험을 하던 중 증기발생기에 고수위가 발생해 원자로가 자동정지됐다. 

 

원안위는 현장 지역사무소에서 초기 상황을 파악 중이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사건 조사단을 파견해 상세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현재 발전소는 안전 정지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발전소 내 방사선 준위도 평상시 수준이다. 원안위는 “정기검사 도중 발생한 이번 사건 원인을 조사해 안전성 확인 후 정기검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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