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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대 발전공로상에 크리센인더스트리 고광국 명예회장·김국화 명예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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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대 발전공로상에 크리센인더스트리 고광국 명예회장·김국화 명예부회장

2020.11.26 16:23
차국헌 서울대 공대 학장(중앙)과 ′2020년 서울대 공과대학 발전공로상′ 수상자 단체 사진. 서울대 공대 제공
차국헌 서울대 공대 학장(중앙)과 '2020년 서울대 공과대학 발전공로상' 수상자가 단체을 찍고 있다. 서울대 공대 제공

미국 크리센인더스트리를 설립한 고광국 명예회장과 김국화 명예부회장이 올해 서울대 공대 발전공로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서울대 공대는 2020년 서울대 공대 발전공로상 수상자로 이들 고 명예회장과 김 명예부회장을 비롯해 공대 최고산업전략과정 동창회(AIP)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은 서울대 공대 발전에 공헌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89년부터 매년 수상자를 뽑아왔다. 지금까지 총 56명의 인사에게 수상했다.

 

고 명예회장과 김 명예부회장은 서울대 화학공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고 각각 미국 휴스턴대 시스템공학과와 아이오와대 화학공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두 사람은 1977년 미국에서 크리센인더스트리를 설립해 에너지, 자동차 공업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기업으로 키웠다.

 

크리센인더스트리는 1985년‘올해의 중소기업가상’, 2001년‘올해의 기업’등 최근까지 총 7개의 기업경영상을 받았다. 두 사람은 기업 경영과 더불어 서울대 공과대학 동창회 활성화에 앞장서고 공과대학 발전기금 및 장학금을 쾌척하며 서울대 공대 발전에 크게 공헌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울대 공대 최고산업전략과정 총동창회(AIP)는 1989년 설립돼 현재까지 3228명의 회원이 가입했다. 서울대 발전을 위해 각종 기자재와 장학기금, 연구기금을 기증하고 특히 올해 4월에는 ‘AIP 30주년 기금’을 전달했다. 

 

차국헌 서울대 공대 학장은 "수상자 여러분의 노력과 공적에 보답하기 위해 교육과 연구 등 모든 영역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혁신적 변화를 일구고 여러분의 뒤를 이을 창조적인 공학자와 세계적인 기업가를 지속 배출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25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캠퍼스 시진핑홀에서 열렸다. 시상식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로 참석이 어려운 고 명예회장, 김 명예부회장을 대신해 박태현 화학생물공학부 학부장이 대신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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