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백신연구소(IVI)와 국제질병퇴치기금(GDEF)은 네팔과 모잠비크 취약 지역 주민 54만명을 대상으로 콜레라 백신 접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GDEF가 805만달러(약89억원)를 지원하고 IVI가 콜레라통제개선(ECHO) 사업을 수행한다. ECHO 사업은 2024년 1월까지 시행될 예정으로 백신 접종 외에 콜레라 확산을 막기 위한 수질과 위생개선 캠페인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국제백신연구소(IVI)와 국제질병퇴치기금(GDEF)은 네팔과 모잠비크 취약 지역 주민 54만명을 대상으로 콜레라 백신 접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GDEF가 805만달러(약89억원)를 지원하고 IVI가 콜레라통제개선(ECHO) 사업을 수행한다. ECHO 사업은 2024년 1월까지 시행될 예정으로 백신 접종 외에 콜레라 확산을 막기 위한 수질과 위생개선 캠페인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주대병원은 지난 12월 개최된 이사회에서 경기 수원시 광교바이오헬스파크 건립을 확정짓고, 2021년 중 착공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광교 바이오헬스 파크는 교육 연구시설, 벤처시설, 사무실, 근린생활시설 등 바이오헬스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개발(R&D) 센터로 건축된다. 2023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부산대병원은 4일 신년사를 통해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스마트병원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대병원은 스마트병원 건립 추진 사업을 위해 지난해 카이스트, 서울아산병원 등과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건립 타...
■삼성서울병원은 28일 서울 강남구 본원에 인공지능(AI) 신규 감염병 대응 실증랩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을 포함해 감염병에 대한 의료영상 및 임상데이터를 AI를 통해 분석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감염병 예후예측 시스템과 AI 의료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난 7월 공개한 디지털 뉴딜 과제인 ‘데이터 댐’ 프로젝트 일환으로 이번 실증랩 개소가 추진됐다. ■메디인테크는 퓨처플레이로부터 초기 단계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
■서울보라매병원은 11일 ‘핸드 인 핸드’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사회적 기업이 판매하는 제품의 판매를 촉진하는 캠페인으로 참가자가 후임 참가자를 지정한다. 서울보라매병원은 서울장애인치과병원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이 동참했다. 다음 참가자로 서울고양정신병원이 지목됐다. ■아시아염증성장질환학술대회 사무국은 16~18일 온라인으로 제8차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염증성 장질환 관련 각국의 기초 및 임상 연구 분야의 최신 지견을 공유한다. 32개국 1400여명이 사전등록을...
■한국바이오협회는 3일 배신규 엠디뮨 대표가 2020 바이오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고용창출 부문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엠디뮨은 청년 내일채움공제, 청년 재직자 내일채움공제, 등 청년 친화적 기업문화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4일 온라인으로 ‘2021 새 비전 및 미션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로운 비전은 ‘환자 중심의 파트너십, 과학 분야의 리더십, 인재 개발을 통해 2024년까지 스페셜티 케어 분야의 리더가 된다’이다. 미션은 ‘환자들을 위한 한...
이 기사가 괜찮으셨나요? 메일로 더 많은 기사를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