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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화이자·얀센과 1600만명분 백신 계약 체결"...200만명 분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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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화이자·얀센과 1600만명분 백신 계약 체결"...200만명 분 늘어

2020.12.24 09:27
2분기부터 얀센 600만명분 도입, 3분기 화이자 1000만명분 도입
정세균 국무총리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정세균 국무총리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정세균 국무총리는 24일 미국 제약사 화이자, 글로벌제약사 얀센(존슨앤존슨)과 1600만명 접종분에 이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백신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앞서 화이자, 얀센과 구매약관 및 공급확인서만 작성한 상태로 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절차만을 밟고 있었다. 정부가 이번에 얀센과 200만명분의 코로나19 백신을 추가로 계약함에 따라 내년 중 도입할 백신량은 4600만명 접종분으로 늘어났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화이자와 1000만명 분을 도입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은 현재로서는 내년 3분기부터 국내에 들어올 예정이다. 정 총리는 “현재 도입시기를 2분기 이내로 더 앞당기기 위해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협상이 별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얀센 백신의 경우 당초 물량보다 200만명 분 더 늘어나 총 600만명 분을 계약했다. 정 총리는 내년 2분기부터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얀센과의 코로나19 백신의 계약 물량이 늘어나면서 정부가 확보한 백신량은 4600만명 접종분으로 늘었다. 정부는 이와 별도로 백신 공동 구매 및 배분을 위한 국제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러티’와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미국 모더나를 통해 각각 1000만 명분을 공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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