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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원은 지금] GIST 양자중첩 적용한 절대보안 무선통신 기술 개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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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원은 지금] GIST 양자중첩 적용한 절대보안 무선통신 기술 개발 外

2021.01.25 12:00
노벨위원회 제공
함병승 광주과학기술원(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가 고전암호통신 기술에 양자 중첩 기술을 적용해 호환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갖춘 무선통신 기술을 개발했다. GIST 제공


■ 함병승 광주과학기술원(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는 고전암호통신 기술에 양자 중첩 기술을 적용해 호환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높인 무선통신 기술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함 교수는 양자암호통신처럼 ‘신호의 복제 불가’에 주목하지 않고 양자 중첩을 이용한 ‘채널의 양자화’를 통해 기존의 통신 방법으로 양자암호통신만큼 강력한 보안을 갖춘 통신 기술을 고안했다. 이 기술은 기존 무선 통신 기기와 호환이 잘 되고 안개, 구름, 비 등 전파 매질에 의한 신호 왜곡을 스스로 보정할 수 있어 라이다(빛을 이용하는 레이다) 센서 같은 차세대 무선통신 기술에 적용할 수 있다. 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 인터넷판 1월 21일자에 실렸다.

 

■ 백종범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팀은 전기전도성이 약 140배인 향상된 유기반도체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유기반도체는 접히는 디스플레이처럼 유연한 전자장치에 필수 부품이지만 전기전도성이 낮아 실용성이 부족했다. 연구팀은 방향족 고리화 반응을 이용해 탄소(C) 5개, 질소(N) 1개로 이뤄진 C5N 구조체를 얻었다. 이 구조체는 600도 고온에도 잘 견디며 염화수소(HCl)와 도핑하면 전기전도성이 기존 유기 반도체 소재로 쓰이던 폴리아닐린의 140배에 이른다. 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어리얼스' 인터넷판 1월 20일자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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