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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원은 지금] GIST, 인공지능 활용 보행자 경로 예측 시스템 개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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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원은 지금] GIST, 인공지능 활용 보행자 경로 예측 시스템 개발 外

2021.02.18 00:32
파란색은 입력 영상을, 녹색은 지상 현실인 ′그라운드 트루스′를 나타낸다. 노란색은 연구진이 제안한 방법으로 산출된 보행자 경로 예측 결과다. GIST 제공.
파란색은 입력 영상을, 녹색은 지상 현실인 '그라운드 트루스'를 나타낸다. 노란색은 연구진이 제안한 방법으로 산출된 보행자 경로 예측 결과다. GIST 제공.

■ 전해곤 광주과학기술원(GIST) 인공지능(AI)대학원 교수와 배인환 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석사과정 연구원은 AI를 활용한 보행자 경로 예측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보행자 경로 파악은 자율주행과 로보틱스 기술 구현을 위한 필수요소다. 보행자를 예측하고 사전에 회피해야 하기 때문이다. 연구진은 객체들과 객체들 간 관계로 표현되는 그래프 형태의 데이터를 학습할 수 있는 딥러닝 기법 ‘그래프 컨볼루션 네트워크’를 이용해 보행자의 위치와 속도, 변위 등 다양한 정보를 모델링할 수 있는 AI 구조를 제안했다. 이를 통해 보행자를 시공간 그래프로 형상화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결과는 AI 분야 국제학술대회 ‘AAAI’에서 지ᅟᅡᆫ 2월 5일 발표됐으며 2021년 AAAI 학회 논문집에 수록될 예정이다. 

 

■ 장재은·최재웅·문제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교수 연구팀은 손의 촉각은 물론 감성적인 정보까지 일어낼 수 있는 ‘아바타’ 기술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다기능 촉각센서와 인공지능 기법인 ‘머신러닝’을 적용한 기술이다. 연구팀은 손마디 크기에 수십개의 센서를 배열하고 물체의 거칠기나 온도, 단단함, 형태 등을 감지하도록 했다. 촉각센서가 옷감을 누르고 문질러서 물리적 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인공 감성을 구현해 다양한 촉감에 따른 감성을 90% 이상의 일치율로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스마트폰이나 로봇이 사람처럼 인지적 감성을 구현하는 데 응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사이언스’ 2월 8일자에 온라인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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