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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원은 지금] GIST, 수처리 과정에서 항생제 내성균 작용 기작 규명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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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원은 지금] GIST, 수처리 과정에서 항생제 내성균 작용 기작 규명 外

2021.02.18 23:37
이윤호 광주과학기술원(GIST) 지구환경공학부 교수팀이 mecA 유전자가 수처리 소독제와의 반응을 저해해 항생제 내성균인 MRSA의 분해를 막는다는 사실을 처음 알아냈다. GIST 제공
이윤호 광주과학기술원(GIST) 지구·환경공학부 교수팀이 mecA 유전자가 수처리 소독제와의 반응을 저해해 항생제 내성균인 MRSA의 분해를 막는다는 사실을 처음 알아냈다. GIST 제공

■ 이윤호 광주과학기술원(GIST) 지구·환경공학부 교수팀이 미국 워싱턴대와 공동으로 자외선을 사용하는 수처리 소독 과정에서 항생제 내성 유전자가 분해되는 정도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을 처음으로 개발했다. 그간 생활하수, 병원과 축산 폐수 등에서 항생제 내성균들이 발견되면서 새로운 유형의 환경 오염원으로 떠올랐지만, 이들이 소독 과정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항생제 내성균인 MRSA와 MRSA가 항생제에 내성을 갖게 만드는 핵심 요인인 mecA 유전자를 이용해 조사한 결과 mecA 유전자가 소독제와의 반응을 저해해 내성균의 분해를 막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 mecA 유전자가 분해되는 속도를 이용해 염소, 오존, 자외선 등에서 내성균의 반응 모델을 만들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환경과학및기술’ 1월 26일자 온라인판에 실렸다. 

 

■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18일 오전 10시 2021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19·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376명, 석사 112명, 박사 116명과 특수·전문대학원 졸업생 54명 등 총 658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용훈 총장은 “지금은 뛰어난 과학기술 인재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최고의 역량을 갖춘 졸업생들이 변화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학위수여식 개최로 지금까지 UNIST는 학사 4563명, 석사 1305명, 박사 626명 등 총 649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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