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완뱀이라고 해야 할까? 아니면 요즘 시류에 맞춰서 반려뱀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야생에 사는 게 아니라 사람과 함께 사는 뱀인데, 크기가 믿을 수 없이 크다.
마음만 먹으면 사람도 꿀꺽 삼킬 수 있을 것 같다.
어떻게 이런 공룡 같은 뱀이라고 사는지 주인의 간 크기가 궁금할만 하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온라인에 풀기 시작했습니다. 텍스트로, 사진으로 때로는 동영상을 각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리며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지요. 동아사이언스는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전하는 ‘팝뉴스’와 제휴해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일상을 전해드립니다. 진지하고 무거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팝뉴스가 전하는 가벼운 소식을 사진과 함께 ‘가볍게’ 즐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