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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06명…거리두기 2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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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06명…거리두기 2주 연장

2021.02.26 10:40
26일 0시 기준 사망자 4명, 누적 확진자 8만8922명
이달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청춘뜨락야외공연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건대 맛의 거리′ 상인과 종업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제공
이달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청춘뜨락야외공연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건대 맛의 거리' 상인과 종업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제공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6명 추가됐다. 전날인 25일 396명의 발생한 지 하루 만에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대로 올라섰다.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20일 448명, 21일 416명, 22일 332명, 23일 356명, 24일 440명, 25일 396명이다. 정부는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봄철 나들이 증가, 변이 바이러스 유입을 감안해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주 더 유지하기로 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406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총 8만8922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중 지역 확진자는 382명, 해외유입은 24명이다. 사망자는 4명 추가돼 누적 사망자가 1585명으로 늘었다.  
 
이날 지역 확진자 382명 중 수도권에서만 72.7%인 278명이 확진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가 135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129명, 인천에서 1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경북에서 가장 많은 2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어 전북 15명, 광주 11명, 부산·대구·충북에서 각 10명, 대전 6명, 강원·경남·전남에서 각 5명, 충남 2명 울산·세종에서 각 1명이 확진됐다. 제주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4명으로 전날 27명보다 3명 줄었다. 이 중 8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6명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 생활 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에서 6명, 서울에서 3명, 부산·인천·강원·충남·전북·경북·경남에서 각 1명씩 확진됐다.

 

설 연휴 이후 급격한 확산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일상 곳곳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주요 감염사례를 보면 이달 20일 이후 서울 양천구 가족·직장과 관련해 총 13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관악구 지인·직장 관련 사례에서도 1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밖에도 경기 수원시 가족·지인 관련 15명, 전북 군산시 가족 관련 11명, 경북 의성군 가족 관련 6명, 의성군 가족·온천 관련해 9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코로나19 통계에 따르면 이날 전세계 누적 확진자는 1억 1295만 6305명이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이 2840만 6385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인도 1104만 6914명, 브라질 1039만 461명, 영국 416만 6718명, 러시아에서 416만 4802명이 확진됐다. 전 세계에서 코로나19로 총 250만 6083명이 사망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전국 213개 요양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5266명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주간 더 연장하고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영업시간 제한 조치도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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