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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개교 6년 만에 국내 교수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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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개교 6년 만에 국내 교수 배출

2015.03.22 18:00
박효성 박사(왼쪽)과 유승민 박사.  - UNIST 제공
최효성 박사(왼쪽)와 유승민 박사. - UNIST 제공

울산과학기술대(UNIST)가 개교 6년 만에 첫 국내 교수를 배출했다.

 

UNIST는 최효성, 유승민, 이정수 박사가 국내 대학에 교수로 임용됐다고 22일 밝혔다. 최효성 박사는 한양대 화학과, 유승민 박사는 울산과학대 환경화학공업과, 이정수 박사는 조선대 생명화학고분자공학과 교수로 임용됐다.

 

UNIST는 박사학위을 받은 뒤 교수에 임용되기까지 보통 3~4년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세 사람 모두 1년 6개월 안에 임용된 점이 눈에 띈다고 설명했다.  

 

또 세 사람은 모두 UNIST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출신이며, 박사과정에 재학 중 10편 이상 국제 저널에 논문을 발표했다.

 

30세에 교수로 임용된 최 박사는 박사과정 중 총 23편의 논문을 냈으며, 이중 14편에 제1 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최 박사는 “UNIST가 연구지원본부 안에 최첨단 장비를 모두 구비하고 있어 이를 통해 꾸준히 연구 실적을 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정수 박사 - 조선대 제공
이정수 박사. - 조선대 제공

유 박사는 박사학위 직후 교수로 임용된 케이스다. 유 박사는 포스텍에서 석사학위를 마친 뒤 LG화학연구원에서 약 8년간 근무한 경력이 있다.

 

또 이정수 박사는 지난해 8월 학위를 받고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에서 6개월 간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한 뒤 교수로 임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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