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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쯔가무시증 등 가을에 주의해야할 감염병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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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쯔가무시증 등 가을에 주의해야할 감염병 3가지

2015.09.01 18:45
가을철 야외 활동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GIB 제공
가을철 야외 활동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GIB 제공
야외에서 활동하기 좋은 가을입니다. 추석을 전후로 해서 벌초하러 가기도 해야하구요. 그런데 무서운게 좀 있습니다. 야외활동을 하다보면 해충의 공격을 받기 마련입니다.
 
그래서인지 매년 이 맘때 쯤, 야외 활동 시 주의하라는 보도가 많이 나옵니다. 최근 차관급으로 격상된 질병관리본부도 9월과 10월 쯔쯔가무시증을 옮기는 진드기 등을 조심하라고 발표했지요. 

또다시 가을을 맞아 이 무렵 야외에서 걸릴 수 있는 증상과 예방법을 정리했습니다. 

○쯔쯔가무시증
이 증상은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는데 고열, 오한, 근육통, 발진 등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8∼11일 가량 잠복해있다가 발명하면 두통 구토 복통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치사율이 30%나 됩니다.

☞예방법 
  • 풀밭 위에 옷을 벗어 놓고 눕거나 잠을 자지 말 것 
  • 휴식 및 새참 먹을 땐 돗자리를 펴서 앉고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하여 햇볕에 말릴 것 
  • 작업 중 풀숲에 앉아서 용변을 보지 말 것
  • 작업 시 기피제 처리한 작업복과 토시를 착용하고, 소매와 바지 끝을 단단히 여미고 장화를 신을 것 
  • 밤따기나 등산 등 야외활동 시 기피제를 뿌리거나 긴 소매, 양말을 착용 할 것
  • 작업 및 야외활동 후에 즉시 샤워나 목욕을 하여 진드기를 제거할 것 
  • 작업 및 야외활동 후 작업복, 속옷, 양말 등 세탁할 것 
○렙토스피라증
렙토스피라증은 동물을 통해 감염되는데요. 이 병에 걸린 동물의 소변이 오염시킨 물, 흙이 피부 상처에 닿으면 걸립니다.보통은 5∼7일의 잠복기간을 거친 후 가벼운 감기증상이 나타나면서 열이 난며, 치사율은 20∼30% 라고 합니다.

☞예방법
  • 논이나 고인 물에 들어갈 때는 고무장갑과 장화를 꼭 착용할 것 
  • 태풍, 홍수 뒤 벼 세우기 작업 시에는 고무장갑과 장화를 착용할 것 

○신증후군출혈열 
신증후군출혈열은 쥐의 소변, 대변 등이 공기 중에서 건조돼 사람의 호흡기에 들어올 때 감염된다고 합니다. 잠복기간은 7~21일 이라고 하며, 결국 열이 많이 난다고 하네요 

☞예방법
  • 들쥐의 똥, 오줌이 배설된 풀숲(오염지역)에서 휴식이나 야영하지 말 것
  • 주변에 불필요한 풀숲을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깨끗이 할 것
  • 풀밭이나 들에서 야영, 작업을 많이 하는 사람은 예방접종 필요 

※참고한 과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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