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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과학기술원, 울산과학기술원(UNIST)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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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2일 18:00 프린트하기

울산과학기술원(UNIST) 전경 -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울산과학기술원(UNIST) 전경. -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에 이어 국내 네 번째 과학기술원으로 12일 공식 출범했다.

 

울산과기원은 2009년 국립대로 개교했지만 2012년 울산과기대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발의된 뒤 지난달 28일 과학기술원으로 전환됐다.

 

과학기술원이 되면서 학생들은 정부 지원으로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박사과정 학생들도 별도 선발과정 없이 전문연구요원으로 병역특례 혜택을 입을 수 있다. 또 학생을 수시로 모집할 수 있고 모집군별 제한을 받지 않는 등 학사행정에 자율성이 부여되며, 특정연구기관으로 편입되면서 정부의 연구개발(R&D) 지원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

 

과기대 시절 울산과기원은 2차전지 연구에서 세계 3위권에 올랐으며 관련 기술을 지역 기업에 이전해 64억 원의 기술이전료를 받아 국내 대학 가운데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또 기초과학연구원(IBS)의 연구단 3개를 유치하는 등 연구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울산과기원 본부에서 열린 개원식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정갑윤 국회부의장,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무영 초대 총장의 취임식도 함께 열렸다.

 

 


이재웅 기자

ilju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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