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UNIST, 산학연구 벤처기업 1호 출범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2016년 01월 19일 18:00 프린트하기

커넥슨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디바이스 기반 차세대 의료진단 기기 -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커넥슨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디바이스 기반 차세대 의료진단 기기. - 울산과학기술원(UNIST) 제공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지역 기업이 공동창업한 ‘산학 연구 벤처기업’ 1호가 공식 출범한다.


정웅규 UNIST 생명과학부 교수와 울산시 울주군에 위치한 자동제어 기업 ‘에이딕’은 차세대 모바일 의료진단 기기를 개발하는 ‘커넥슨’을 19일 공동으로 설립했다고 밝혔다.


커넥슨은 스마트폰과 자체 개발한 의료용 태블릿인 ‘유니패드’ 등 모바일 장비를 의료진단 기기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의료진단 시스템을 개발했다. 의료용 센서로 측정한 데이터를 모바일 플랫폼으로 취합하고, 자체 프로그램을 이용해 진단한 뒤 필요시 병원에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또 2018년까지 혈압, 맥박, 체온, 심전도·근전도 진단은 물론 내시경으로 활용 가능하며, 산소포화도, 비강, 중이, 후강, 초음파, 심장 소리(심음), 폐 소리(폐음)까지 진단할 수 있는 의료 기기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커넥슨은 사업의 유망성을 인정받아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으로부터 5년간 총 13억5000만 원 규모의 연구과제를 수주했다.


정 교수는 “침체기에 빠진 울산 경제를 살리기 위해 바이오메디컬 산업을 육성할 필요가 있다”며 “커넥슨이 바이오메디컬 산업 시장을 선도해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커넥슨 멤버 단체 사진. 정웅규 UNIST 교수(왼쪽에서 두번째)가 개발한 유니패드를 들고 있다. - 울산과학기술원(UNIST) 제공
울산과학기술원(UNIST) ‘산학 연구 벤처기업’ 1호인 커넥슨을 이끌 주역들. 정웅규 UNIST 교수(왼쪽에서 두번째)가 커넥슨이 개발한 유니패드를 들고 있다. - 울산과학기술원(UNIST) 제공

 

 


이우상 기자

idol@donga.com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2016년 01월 19일 18:00 프린트하기

 

혼자보기 아까운 기사
친구들에게 공유해 보세요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이 기사가 괜찮으셨나요? 메일로 더 많은 기사를 받아보세요!

8 + 6 = 새로고침
###
과학기술과 관련된 분야에서 소개할 만한 재미있는 이야기, 고발 소재 등이 있으면 주저하지 마시고, 알려주세요. 제보하기

관련 태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