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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과학수사, 어떻게 진행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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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과학수사, 어떻게 진행될까

2016.01.20 18:05

 

(주)동아사이언스 제공
(주)동아사이언스 제공

 

물속에서 이뤄지는 수중과학수사는 수색과 증거물 발견·수집, 인양 등 크게 3단계로 이뤄집니다. 이때 주다이버와 보조다이버, 감독관의 역할이 철저하게 나눠져 있습니다.

 

주다이버와 보조다이버는 격자탐색, 원형탐색 등 9가지 기법을 사용해 물속을 샅샅이 수색합니다.

 

증거물을 발견하면 주다이버가 그 자리에서 마커부이(부표)를 띄워 물 밖으로 알립니다. 그리고는 증거물에 직접 손을 대지 않고 핀셋 등을 이용해 밀폐용기에 담습니다.

 

시체를 발견한 경우에는 주다이버가 시체를 다리부터 머리 순으로 시체낭에 집어넣습니다. 들것을 시체 아래에 받치고, 리프트백에 공기를 불어넣어 그 부력으로 들어 올립니다.

 

보조다이버는 주다이버가 증거물과 시체를 찾고 감식하는 전 과정을 수중카메라로 촬영합니다. 수심과 수온, 수중조건, 지질 등을 기록하는 역할도 합니다.

 

물밖에 있는 감독관은 전체적인 상황을 감독하고 주변 지형, 증거물의 위치 등을 기록합니다. 수중통신장비를 이용해 다이버와 소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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