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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잠 늘고 식욕 왕성…‘장마철 우울증’ 예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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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잠 늘고 식욕 왕성…‘장마철 우울증’ 예방법은?

2013.07.03 10:24

 

[앵커멘트]
장마철만 되면 괜히 우울하고 무기력해진다는 분들 있으시면, ‘장마 우울증’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직장인의 20%가 앓는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예방할 수 있는지, 이영혜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하루 종일 계속되는 장맛비.

[인터뷰 : 이혜연/서울 도봉구]
비 오는 날은 아무래도 좀 우울하죠.

[인터뷰 : 김영우/경기 동두천시]
막걸리랑 파전 이런 것들이 땡기는데..

장마철 우울한 기분의 가장 큰 원인은 햇볕.
일조량이 줄면서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세로토닌’ 호르몬은 덜 만들어지고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가 늘어납니다.

[인터뷰 : 우종민/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의욕을 갖게 하고 뭔가 더 열심히 활동하게 되는 그런 호르몬들이 있는데 합성이 덜 된다든지 균형을 잃게 되면 의욕이 없고 이유 없이 몸이 처지고 무거워지는...

흔히 우울증은 불면증이나 식욕 저하 등의 증세를 보이지만 장마 우울증은 잠이 늘고 식욕도 왕성해집니다. 단 것과 밀가루 음식, 우울한 기분을 일시적으로 떨치려 술 생각이 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나친 음주는 수면을 방해해 오히려 활동력을 떨어뜨리고 우울함을 심화시킵니다.


전문가들은 집안의 기온과 습도를 낮춰 불쾌지수를 줄이는 게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또 햇볕을 가능한 많이 쬐고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을 통해 올바른 수면 습관을 유지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채널A 뉴스 이영혜입니다.

 

(모바일에서 영상보기 : http://news.ichannela.com/society/3/03/20130702/56258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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