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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보다 둘이 할 때 더 좋은 건? 금연과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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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1월 25일 18:00 프린트하기

 
iStockphot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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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과 다이어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배우자나 연인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 연구팀은 부부를 포함한 커플 3722쌍을 대상으로 금연과 운동 등을 함께 진행하면 성공률이 어떻게 달라지를 알아봤다.  
 
금연의 경우 커플이 함께 시도했을 때 절반가량의 참가자가 성공했다. 하지만 흡연자인 배우자나 연인이 옆에서 계속 담배를 피울 경우 흡연자 중 8% 정도만 담배를 끊었다. 
 
운동을 할 때도 커플이 함께하는 경우가 오래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플이 함께 하는 경우에는 60% 이상이 실험기간 동안 꾸준히 운동을 이어나갔지만, 배우자나 연인이 함께 운동하지 않은 경우에는 남성은 26%, 여성은 24%만 운동을 계속했다.  
 
다이어트도 커플이 같이 할 때 성공률은 30% 정도 됐지만 홀로 다이어트를 시도한 경우 체중을 감량한 사람은 10% 정도였다. 
 
연구결과는 의학 학술지 ‘JAMA 내과학’ 20일자에 실렸다. 


신선미 기자

vami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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