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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 위성 엔셀라두스, ‘커튼’처럼 물질 뿜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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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 위성 엔셀라두스, ‘커튼’처럼 물질 뿜는다

2015.05.10 18:00

네이처 제공
네이처 제공

이번 주 ‘네이처’ 표지에는 카시니 우주 탐사선이 촬영한 천체의 표면 일부가 실렸다. 주인공은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

 

엔셀라두스는 남극에서 일종의 ‘온천’을 뿜어내는 위성으로 잘 알려졌다. 표지에는 엔셀라두스가 뿜어내는 물질을 초록색으로 표시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 고다드우주비행센터, 애리조나대, 존스홉킨스대 등이 참여한 공동연구팀은 네이처에 카시니 우주 탐사선이 보내온 엔셀라두스의 사진 등 자료를 이용해 엔셀라두스가 남극에서 물질을 분출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시뮬레이션하고 그 결과를 분석해 시간대에 따라 물질이 어떻게 분출되는지 밝혀냈다.

 

연구팀은 엔셀라두스의 분출 활동은 대부분 넓은 ‘커튼’ 형태라고 설명했다. 이 분출 활동 중에서 많은 것들은 기존에 제트기류로 분류된 것들도 있었다.

 

 

사이언스 제공
사이언스 제공

이번 주 ‘사이언스’는 인체로 눈을 돌렸다. 표지에는 여러 사람이 등장한다. 이들의 뇌와 심장, 간은 각각 원과 사각형, 삼각형 등 도형으로 표시됐다. 이는 장기마다 유전자 발현이 각각 다르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사람의 세포가 가진 유전체는 동일하지만 각 장기의 모양은 물론 기능도 다르다. 같은 유전체로 상이한 장기를 만드는 원동력 중 하나가 단백질의 발현이다.

 

미국국립보건원(NIH)은 장기 별로 단백질의 발현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확인하는 프로젝트인 ‘GTEx(notype-Tissue Expression)’를 2010년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미국 하버드대, 영국 옥스퍼드대, 스위스 제네바대 등 국제 연구팀이 모였고, 참여한 연구원만 130여 명에 이른다.

 

GTEx 연구팀이 수행한 연구 결과가 실렸다. 연구팀은 175명, 43개 조직에서 1641개 샘플을 이용해 장기에 따라 단백질 발현 패턴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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