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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광년 거리에서 ‘목성 동생’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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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광년 거리에서 ‘목성 동생’ 찾았다

2015.08.16 18:00
51 에리다리 b의 상상도 - SETI 연구소 제공
‘51 에라다니 b(51 Eridani b)’ 상상도. - SETI 제공

지구에서 100광년 떨어진 거리에서 ‘어린 목성’이 발견됐다.


브루스 매킨토시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가 주도한 국제 연구팀은 칠레에 설치된 제미니 망원경을 이용해 100광년 거리에 떨어진 어린 목성형 행성을 발견했다고 과학 학술지 ‘사이언스’ 15일자에 발표했다.


새로 발견한 목성형 행성 ‘51 에라다니 b(51 Eridani b)’는 우리 태양계에 있는 목성보다 질량이 2배 이상 무겁지만 만들어진지는 2000만 년 전 쯤으로 추정된다. 이 행성이 돌고 있는 항성의 나이가 2000만 년 살 정도이기 때문이다. 행성은 공전 궤도 중심에 있는 항성이 탄생하는 과정에서 함께 만들어진다.


우리 태양은 지금으로부터 약 45억 년 전에 생성됐다.


연구팀은 “목성의 유년기 시절의 특성을 이 행성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목성 생성의 수수께끼를 푸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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