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의료원 산학협력단이 지난 23일 KT와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엠투에스와 온라인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3사는 가상현실(VR)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의 개발 및 사업협력, 플랫폼 공동구축, 서비스 홍보 및 마케팅 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엠투에스는 병원에 가지 않고 VR 단말을 착용하면, 시력, 색맹, 난시, 황반변성 등 총 6가지의 안과 검사를 실시할 수 있는 비대면 안과 검사 솔루션을 개발했다. ■고려대 구로병원은 23일 서울 구로구 병원 신관에서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서울(KIBA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