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지역의 발전을 위해선 산업계, 학계, 연구계, 시민사회, 자연, 이 다섯개의 축이 함께 협력해야한다. 홍릉이 그런 협력을 이끌어내는 새로운 클러스터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 정부가 홍릉지역을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해 서울의 기존 자산을 바탕으로 업그레이드 해야한다” 김명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은 29일 서울 공릉동 서울과학기술대 테크노큐브동 12층에서 열린 ‘제13회 홍릉포럼’에서 “경제발전뿐 아니라 사회발전과 혁신성장을 함께 이루는 새로운 사회모델이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