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알레르기나 치매 등을 치료하는 면역증강제 기술을 개발, 국내 기업에 이전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하 KIST)와 유바이오로직스는 13일 면역증강제 직생산 균주 생산방법에 대한 기술 이전식을 가졌다. 이번에 기술 이전한 면역증강제는 'TLR-4 agonist'계열로 주로 백신 개발에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인체 내 면역조절 매커니즘이 규명되면서 다양한 질환치료제로 쓰일 수 있으리란 기대가 크다. 특히 알레르기 면역 치료, 치매 면역 치료 및 항암 면역 치료 분야에서 상업화가 진행되고 있다. KIST 테라그노시스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