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발전소 안전 분야 국제공동연구를 위해 국내 6개 원자력 관련 기관이 힘을 모은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원전 안전성 향상을 위한 국제공동연구 ‘제3차 OECD/NEA ATLAS(아틀라스)’를 위한 국내 컨소시엄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을 비롯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이 협약식을 가졌다. 아틀라스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원자력기구가 진행하는 원전 안전성 평가 및 향상을 위한 국제공동연구 프로젝트다. 한국원자력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