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300명대를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344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총 8만 3869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중 지역 확진자는 323명, 해외유입은 21명이다. 사망자는 5명 추가돼 누적 사망자가 1527명으로 늘었다. 설 연휴 첫날인 11일 504명, 12일 40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3일 362명, 14일 326명, 15일 344명이 확진되며 사흘 연속 300명대를 유지했다. 신규 확진자 수가 하향세를 보였지만 이 기간 동안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