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환 분당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 치과클리닉 교수가 지난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스마일 봉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시상식은 보건복지부 및 치과의사협회, 스마일재단에서 주관했다. 이 교수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장애인복합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협회 등의 기관에서 장애인을 위해 치과 진료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그는 최중증 1급 장애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치과의사로서 환자 진료와 연구뿐 아니라 교육과 강연, 후원 등 다양한 외부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