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주립대 연구팀, 미국 의사협회 저널에 보고서 흔히 운동은 질병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한다. 하지만 운동을 열심히 하다가 갑자기 심부전을 일으키는 경우가 종종 있다. 운동을 좋아하는 중장년 남성 가운덴 어느 정도 운동 강도가 적절한지 고민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미국 텍사스 주립대 의대의 벤저민 레빈 교수팀이 그 해답이 될 만한 연구 보고서를 30일(현지시간) 미국 의사협회 저널 '심장병학(JAMA Cardiology)' 최근호에 발표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높은 강도의 운동을 해도 대체로 안전하다는 것이다. 스포츠 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