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광 우럭따 [동사] 다른 사람의 사정에 공감해 눈물을 흘리다, 혹은 슬퍼 울다. [연관표현] 울부짖었다, 안습 다른 사람의 사연이나 감정에 눈물을 흘릴 정도로 크게 공감함을 뜻하는 말이다. 정말 슬퍼서 우는 경우도 포함하지만, 주로 안타까운 이야기에 공감을 나타낸다는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제대로 풀리는 것 없는 평범한 중하류 인생의 절반은 현실적이고 절반은 웃긴 사연을 인터넷 커뮤니티나 온라인 뉴스에서 접하고 크게 공감했을 때 쓰면 적절하다. 키 작고 평범한 얼굴에 내세울 직장도 돈도 없는 청년의 소개팅 실패기나 어렵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