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도 ‘푹’ 빠져 있다는 액체괴물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등 어린이는 물론이고, 대학생 이상 젊은층 사이에서까지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액체괴물은 말랑말랑한 슬라임을 생각하면 됩니다. 찰흙보다 부드럽기 때문에 그 자체의 촉감을 즐기거나 원하는 모양으로 변형시키며 놀 수 있습니다. 줄여서 ‘액괴’라는 별칭으로도 불립니다. 최근 SNS나 인터넷을 통해 액체괴물을 직접 만드는 방법, 일명 ‘DIY(Do It Yourself) 레시피’가 급속도로 퍼졌습니다. 하지만 검증되지 않은 재료와 방식으로 무분별하게 만든 액체괴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