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AR) 기반 모바일게임 ‘포켓몬 go’ 열기가 뜨겁습니다. 속초행 버스가 연일 매진이라는 소식과 더불어 각종 관련 기사가 쏟아져 나옴은 물론 포털 사이트에 ‘포’라는 글자만 입력해도 ‘포켓몬 go’가 가장 상단에 보일 정도 입니다. 게임업계는 이미 2D 게임을 지나 3D, 가상현실(VR), AR 기술을 접목한 게임으로 변화하는 움직임을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그렇다면 이제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나 <아이언맨>의 한 장면처럼 허공에 뜬 각종 데이터와 사진을 보는 그런 삶은 더욱 빠르게 찾아올 것입니다. 교육업계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