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사이언스(1월 20일자)’ 표지는 미국 옐로스톤국립공원에 있는 큰 온천, ‘그랜드 프리즈매틱 스프링(Grand Prismatic Spring)’ 사진입니다. 마치 이글거리는 태양을 찍어 놓은 것 같이 보입니다. 한 가운데 파란 부분을 중심으로 동심원처럼 밖으로 퍼져가며 초록, 노랑, 주황, 갈색을 거쳐 자연의 한 부분으로 자연스럽게 융화되는 모습이 정말 인상깊습니다. ● 과학자라면 꼭 들려야 할 ‘그랜드 프리즈매틱 스프링’ 옐로스톤국립공원은 세계 최초이면서 미국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미국 3대 국립공원 중 하나입니다. 규모가 워낙 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