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색 발광다이오드(LED)를 개발한 공으로 2014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아마노 히로시 일본 나고야대 교수가 25일 오후 1시부터 경남 창원에서 개최되는 한국물리학회 가을학술논문발표회에서 기조강연을 펼친다. 아마노 교수는 ‘지속가능하고 스마트한 사회 실현을 위한 혁신적 전자공학’이라는 주제로 강의하며, 질화물(nitride) 반도체가 가져올 기술 혁신과 사물인터넷 구현에 중요한 조건인 에너지 인터넷의 실현, 무선 에너지 전송기술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일반 프로그램이므로 물리학회 등록 회원이 아닌 일반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