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은 8일 전북 전주시 본원 임상연구지원센터에서 폐질환유효성평가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10년부터 신약·의료기기 분야 기초·중개연구 성과의 산업화 연계 강화를 위해 의료현장 중심의 병원 인프라를 활용한 질환별 센터를 선정하여 유효성평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전북대병원은 폐질환유효형평가지원센터, 서울아산병원은 암, 연세의료원은 심뇌혈관질환, 인하대병원은 소화기질환, 가톨릭대병원은 관역 및 면역질환을 맡는다. ■고려대의료원은 오는 11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