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TV에 방영된 한 라면 광고를 기억하나요? 구슬땀을 흘리며 로봇을 개발하는 연구팀이 출연해 화제가 됐지요. 이번에 기자단 친구들은 광고의 주인공인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다이로스 연구실로 취재를 다녀왔어요. 휴머노이드부터 무인자율주행 자동차까지 함께 만나 봐요! ● 최악의 원전 사고, 다이로스 제트로 막아라! “우아! 이게 똘망이에요?” 취재에 참여한 김민준 친구는 연구실에 들어서자마자 소리쳤어요. 두 다리로 위풍당당하게 서 있는 휴머노이드를 보고, 2015 다르파 세계재난로봇경진대회에 참여했던 서울대 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