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5월 9일, 장미 대선을 앞두고 주요 대선 후보들이 여러 공약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정치, 사회, 경제, 복지, 안보 등 각 정당과 후보의 철학이 담긴 공약을 광고하는 중입니다. 특히 기자의 눈에는 반려동물 천만 시대에 걸맞게 동물과 관련된 공약이 눈에 띄었습니다. 동아사이언스는 3회에 걸쳐 후보의 공약을 반려동물인(?)의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의 첫 번째 고민은 ‘동물병원비’일 겁니다. 실제로 다양한 이유로 동물병원 진료비에 대해서 말이 많습니다. 너무 비싸다, 병원마다 다르다, 제대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