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극장가에서는 배우 유해진의 새로운 초대박 흥행작 <럭키>의 반응이 뜨거웠다. 이번 주에도 그 기세가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맞서는 신작들 중 3편을 골라 소개한다. <다빈치 코드>, <천사와 악마>를 잇는 댄 브라운 작가의 베스트셀러 시리즈 3편 <인페르노>와, 심은경 주연의 <걷기왕> 그리고 파격적인 비주얼이 돋보이는 <네온 데몬>까지 금주 개봉 영화 3편을 만나보자. #1. <인페르노> 감독: 론 하워드 출연: 톰 행크스, 펠리시티 존스 로버트 랭던 교수의 모험을 담은 미스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