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증작업 개시…일반인도 신청하면 6월부터 자율주행 셔틀버스 체험 자율주행차가 조금씩 현실 속으로 들어오고 있다. 서울시는 12일 상암 문화광장에서 '자율주행 모빌리티 실증 발대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언맨드솔루션, 콘트롤웍스, 도구공간, SML, 오토모스, 스프링클라우드 등 7개 기업과 연세대 등 학계가 발대식에 참여한다. 시는 지난해 6월 상암에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를 조성하고 9월부터 자율주행 차량을 시범 운행 중이다. 이번 발대식은 일시적인 시범 운행을 넘어 실제 일반도로에서 자율주행차가 다니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