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영‧유아 및 학생 연령층의 인플루엔자 의사(유사증상)환자분율이 3월 들어 소폭 증가하고,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분리되고 있어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가정과 학교 등에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16일 질본에 따르면 1월29일~2월4일 인플루엔자의사환자분율(전체연령)은 외래환자 1000명당 9.9명에서 2월5일~2월11일 9.0명, 2월12일~2월18일 7.1명, 2월19일~2월25일 6.7명, 2월26일~3월4일 6.1명으로 지속 감소하다가 3월5일~3월11일 7.1명으로 소폭 증가했다. 질본은 인플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