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 통신기기나 인터넷 이용 등 디지털 정보에 취약한 계층의 정보화 수준이 2018년 68.9%로 전년에 비해 3.8%포인트(p)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장애인·장노년층·농어민·저소득층의 디지털정보화 수준에 관한 ‘2018 디지털 정보 격차 실태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2018 디지털 정보 격차 실태조사는 정보 취약 계층의 PC·모바일 등 유무선 정보통신기기, 인터넷 이용 등 디지털 정보에 대한 접근·역량·활용 수준을 측정한 것으로 이번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