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시아태평양 젊은 물리학자상 수상자 3명이 선정됐다. 아시아태평양물리학회연합회가 3년마다 시상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도 함께 참여한다. 시상기간도 매년으로 변경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가 아시아태평양물리학회연합회와 함께 올해 아시아태평양 젊은 물리학자상 수상자로 이고르 아로노비치 호주 시드니공과대 교수와 류슝준 중국 북경대 교수, 허송 중국과학원(CAS) 교수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젊은 물리학자상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뛰어난 연구성과를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