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기록 경신, 일본 24번째 과학상 수상 2019년 노벨 화학상 수상의 영예는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무선 기기를 비롯해 전기차에 대중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리튬이온 2차전지를 개발하는 데 공헌한 3명의 과학자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상위원회는 존 구디너프(97, John B. Goodenough) 미국 텍사스대학 교수와 스탠리 휘팅엄(78, Stanley Whittingham) 미국 뉴욕주립대 빙엄턴 대학 교수, 요시노 아키라(71, Akira Yoshino) 일본 아사히 가세이 명예연구원 겸 메이조 대학 교수를 올해 노벨 화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9일(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