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의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 경찰이 엄청난 돈더미를 발견해 화제다. 현지 일자 6월 28일 마약 범죄자 남매의 아파트에서 발견된 돈더미는 2400만 달러에 달한다. 우리 돈으로는 270억 원이 넘는 거액이다. 거의 100달러 지폐였고 벽 속 비밀 공간에 숨겨져 있었다고 한다. 엄청난 거액을 보관하고 있던 루이스 에르난데스(44)와 살마 에르난데스(32)는 마리화나 밀거래 등의 혐의로 체포되었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