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월터E 워싱턴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19 국제우주대회(International Astronautical Congress)’ 개막식에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참석했다. 펜스 부통령은 특별연설에서 “아폴로 11호가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이후 달 탐사가 ‘아르테미스’ 계획으로 또다시 현실화하고 있다”며 “아르테미스 계획과 화성 탐사를 위한 루나 게이트웨이는 국제 협력으로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아폴로 착륙 50주년이 되는 올해 초 항공우주국(NASA)를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