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8일 한국에서 처음으로 국제적인 우주행사를 연다. 올해는 2019년은 인류역사상 최초로 미국의 아폴로 11호로 달 착륙에 성공한 지 50 주년이 되는 해이라 더욱이 의미있는 국제 행사가 될 것이다. 1957년 10월 4일 옛 소련이 인류역사상 최초의 인공위성 ‘스프트니크’를 발사하자, 미국은 1958년 7월 지금의 미국항공우주국(NASA)을 창설하고 1961년 케네디 대통령이 10년 내에 인간을 달에 착륙시키고 귀환하는 ‘아폴로(Apollo)' 프로그램을 선언했다. 8년만인 1969년 7월 20일 유인 달 탐사선 아폴로 11호에 탑승한 닐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