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17일 미래의학연구재단이 ‘연구발굴 및 창업 생태계 구축시스템(UTO)’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미래의학연구재단은 김효수 서울대병원 교수가 2016년 설립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비영리재단법인이다. 재단이 특허등록을 마친 구축시스템은 생명과학 분야 과학자와 금융인, 경영자들을 연결하는 네트워크 플랫폼이다. 바이오 분야의 연구개발, 임상, 제품 판매까지 이어지는 기간을 단축하고 위험을 최소화하여, 기술실용화를 성공적으로 앞당기는 게 목표다. 시스템은 미래의학연구재단 홈페이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