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커피를 내리고 남은 커피 찌꺼기를 바이오 원유로 바꾸는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기계연구원은 최연석 환경시스템연구본부 청정연료발전연구실 책임연구원 연구팀이 커피 찌꺼기를 바이오 원유로 바꿀 수 있는 ‘경사 하강식 급속 열분해 반응기’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연구팀은 공기가 없는 상태에서 커피 찌꺼기를 약 500도까지 급속히 가열해 수증기처럼 증발시키는 급속 열분해 방식으로 바이오 원유를 얻는 데 성공했다. 바이오 원유는 나무 톱밥이나 풀 같은 바이오매스를 공기가 없는 상태에서 급속 열분해해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