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이 주관하는 원자력기술 해외수출을 위한 외교의 장이 마련됐다 원자력연은 25일 오전 11시30분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주한 외교사절단 초청 원자력 친선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원자력연 창립 60주년을 계기로 열린 행사로 주한외교사절단을 초청했다. 아데 아다일레 요르단 대사, 응웬 부뚜 베트남 대사를 포함한 총 30개국 대표 40여명을 초대했다. 국내 인사 80여명도 함께 자리를 지켰다. 잠재적인 원자력 기술 수요국을 대상으로 60년간 연구원 성과 소개와 함께 원자력 안전연구, 연구용원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