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정치인, 기업인들이 노화 방지 치료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소위 ‘회춘치료’가 주목받고 있다. 이 중 일명 ‘뱀파이어 치료’도 존재한다. 젊은이의 피를 나이든 이에게 수혈해 건강을 회복을 기대하는 방식이다. 미국 연구진이 치료의 효과를 동물실험을 통해 입증했다. 근육 손상 회복에는 효과가 있지만, 뇌의 노화는 막을 수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마이클 콘보이 미국 버클리캘리포니아대(UC버클리) 교수는 같은 대학 ·이리나 콘보이 교수와 공동으로 나이든 실험쥐와 젊은 쥐의 혈액을 교환하는 실험을 수행한 결과, 5일 이내...